프로듀서 사이먼플러와 접촉
팝스타 마이클 잭슨(49)이 거물 프로듀서 사이먼 풀러(47)와 접촉, 재기를 꾀하고 있다. 뉴욕포스트 신문에 따르면 잭슨은 최근 풀러를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났다.
지난해 영국 런던 공연에서 청중의 야유를 받았던 잭슨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듀서에게 매달리는 모양새다.
영국의 걸밴드'스파이스 걸스'를 국제적인 인기그룹으로 키워낸 풀러는 음악 뿐 아니라 방송과 스포츠 분야에서도 두각을나타나고 있다. TV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제작을 총지휘했다. 잭슨은 풀러를 통해 3월 일본 콘서트를 예정하는 등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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