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트 초콜릿·G마켓 발렌타인데이 선물
개그맨 박명수가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하나도 못 받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린트 초콜릿이 G마켓과 함께 1월 15~28일 이용자 5만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응답자의 35%가 박명수를 지목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23%로 2위에 랭크됐으며, 신정환(20%), 강유미(9%) 등이 뒤를 이었다.
초콜릿을 선물하며 프러포즈하고 싶은 남자연예인으로는 조인성이 26%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 비는 23%로 2위, 송일국(18%)과 유재석(14%)이 3, 4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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