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억3천만원 투입 야간 경관조명 설치 … 내년 1월까지 운영
시가지 야간경관 조명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반짝거리는 불빛을 이용한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발산하면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시는 1억3000여만 원을 투입해 가로수 감나무 137그루와 녹지대 수목 245그루에 전구 3135개와 정류기 382개를 설치했으며, 1구간은 한내대교부터 한내원형로터리 구간, 2구간은 동대사거리 시설녹지대 구간이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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