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단식 등 최종 스코어 4대 1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충청북도 탁구협회 주관으로 청주 외천꿈돌이 탁구장에서 열린 46회 교육감기 도내 학생탁구대회 겸 29기 충청북도 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에서 단체 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홍광초는 샛별초를 상대로 개인 단식 3경기, 복식 1경기를 승리해 최종스코어 4대 1로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전민기(3학년)는 초등 1부 개인 단식 2위, 최승혁(4학년)은 초등 2부 개인 단식 2위, 문권호는 초등 2부 개인단식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홍준락 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정을 다해 학생을 지도한 지도교사(조민성)와 감독(김준희), 코치(이승구)의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지도가 학생들에게 전해졌기 때문”이라며 “매일 매일 훈련에 임하며 노력을 멈추지 않은 학생과 교사의 열정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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