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복궁 `토종닭 한방능이백숙' 최고 맛집 등극
대가복궁 `토종닭 한방능이백숙' 최고 맛집 등극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7.10.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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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향토음식경연대회
▲ 영동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대가복궁 김동일 대표(앞줄 오른쪽)가 참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영동군 제공

지난 18일 영동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황간면 대가복궁이 출품한 `토종닭 한방능이백숙'이 대상을 차지했다.

향토음식 부문 금상은 상촌면 청학동의 `자연산 맑은능이&송이버섯전골', 은상은 심천면 강태공올갱이의 `민물메기 빠가매운탕', 동상은 영동읍 토마토의 `세가지 맛 퓨전돼지고기&쌈 돈까스'와 한방오리집의 `와인 오리 주물럭'이 각각 차지했다.

전통음식 부문 금상은 영동읍 선윤자·김진주 씨의 `치즈감자튀김&단호박불고기찜', 은상은 매곡면 송남수·고정현 씨의 `풀쌈&맑은 풀 비빔밥', 동상은 추풍령면 허영님·김경순 씨의 `표고만두'와 상촌면 남동수·이영자 씨의 `한방능이백숙'이 각각 받았다. 이 대회는 향토음식과 조리경연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각각 11개 음식점과 10개 팀이 참가해 솜씨를 뽐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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