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일상생활 속 가족사랑 소비자에 전달
KT, 일상생활 속 가족사랑 소비자에 전달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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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광고 '젋은 아빠'편 선보여
KT 광고가 힘을 빼고 가벼워졌다.

1편 '엄마의 내숭'편은 드라마를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엄마가 남편과 통화 때는 간드러지는 '내숭'을 보여줬다.

이번에는 젊은 아빠가 딸과 함께 너스레를 떠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2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2차 광고 '젊은 아빠'편. 나이는 들었지만, 마음만은 30대라고 생각하는 젊은 아빠가 딸과 함께 미용실에 가서 수다를 떠는 내용이다.

사회적 책임이나 실적 등을 자랑하며 웅장한 분위기를 풍기는 다른 기업 광고와 사뭇 다르다.

KT 측은 "일상생활 속에 스며있는 가족 사랑을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싶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착화된 아빠, 엄마의 이미지를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그려보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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