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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16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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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용성초 3-1 김보은

동그란 시계

동그란 엄마 얼굴

시계와 엄마 모습 닮았어요.

"재깍재깍"

시끄러운 시계소리

"공부해라, 정리해라"

엄마의 잔소리.

시계와 엄마는

많이도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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