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증평군 증평읍 이장협의회장에 선출된 이성인씨(55·사진)가 18일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선후배 동료들의 슬기와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증평읍 주민화합과 발전을 이끌면서 군과 군정업무에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군 발전은 곧 지역발전과도 연결되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좋은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전달하는 역할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2011년부터 창동 6리 이장을 역임 중이다. 또 2008년부터 증평군 한국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에도 동참하고 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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