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예비군 지역대는 이날 증평읍 게이트볼장에서 지역대 창설 행사를 열고 호국 의식을 일깨웠다.
이 자리엔 홍성열 증평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37사단 110연대(연대장 최용석)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지역대 창설을 축하했다.
이날 창설한 지역대는 위기상황 발생시 군 작전 지휘가 곤란하고 안보와 작전 환경 변화에 따른 조직을 개편하기 위해 육군 본부가 추진하고 있다. 군 관내 지역대 편제는 지역대장, 참모, 행정병 등 5명이 근무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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