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고교 입학생 101명에게 교복구입비 2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교복구입비는 ‘희망 2040기금’ 을 활용해 개인당 20만원 안팎으로 지원됐다. 고등학교부터는 개인별 교복 준비는 물론 수업료도 납부해야 하는 상황으로 저소득 가정엔 부담으로 작용함에 따라 중구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게 됐다./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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