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6억여원 들여 문화재 10개소 보수정비
청양군 6억여원 들여 문화재 10개소 보수정비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6.01.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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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관내 주요 문화재에 대한 역사적, 고고학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요사찰 및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문화재 일제조사를 바탕으로 국가지정 및 도지정 문화재, 충효열시설물, 전통사찰 등 문화재 10개소에 대해 실시된다.

군에 따르면 △국가지정문화재 장곡사 금당 단청 공사 8000만원 △청양향교 지붕공사 등 도지정문화재 총 6건 2억5700만원 △충효열 시설물 상의사 장판각 보수공사 1600만원 △정혜사 관음전 등 전통사찰 보수정비공사 총 2건 2억9200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청양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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