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치료로 웃는여성이 되자' 특별강좌
'웃으면 복이온다.' 15초간 크게 웃으면 100m 달리기를 한 것과 비슷하고, 웃을 때 나오는 엔도르핀은 통증의 완화작용을 한다고 알려졌다.시름도 털고, 걱정도 날릴 묘책을 찾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특별강좌가 열린다. 청주시여성발전문화센터(소장 정창순)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여성발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웃음 치료로 웃는여성이 되자'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사진
웃음을 잃어버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매주 월·목요일 총 4회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웃음으로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이 되자'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강좌는 김기태 한국 펀 앤 이미지 연구소장과 유정숙 전문강사가 주부들에게 웃음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주게 된다.
다음달 4일 열릴 첫 강좌는 웃음과 비전, 펀 경영과 유머기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실시한다. 7일은 '웃음과 건강'을 주제로 웃음 스트레칭과 웃음운동 기법을 습득하게 된다. 11일은 칭찬 훈련을 통한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해 '웃음 관계 훈련'을 받게 된다. 14일은 열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웃음과 신념'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웃음치료 특별강좌는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며, 매회 90분 동안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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