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 6억 규모 운영
충남대학교가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로 재학생 창업 지원을 위한 ‘학생창업 재단’을 발족한다.충남대는 제125차 충남대 발전기금재단 이사회를 열고 ‘충남대학교 학생창업 재단(가칭)’을 발족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1월 학생창업 재단을 발족할 예정이다.
학생창업 재단은 충남대 재학생의 창업을 지원하게 되며 충남대 발전기금재단으로부터 5억원, 타이어뱅크(주) 김정규 회장의 출연금 1억원을 기초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