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한~베트남 급한 서류 다음날 배달된다
내년부터 한~베트남 급한 서류 다음날 배달된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5.12.22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1월부터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우체국 국제특송(EMS)으로 우편물을 보내면 다음날 배달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무역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기업들이 신속하게 우편물을 보낼 수 있도록 베트남우정과 ‘국제특송(EMS) 익일배달서비스’ 시행을 합의했다.

접수지역은 서울에 있는 모든 우체국이며 낮 12시내로 접수하면 다음날 베트남의 받는 사람에게 배달된다.

대상물품은 통관으로 인한 지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류에 대해 우선 시행하며, 향후 추가 협의를 거쳐 대상물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