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최근 무역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기업들이 신속하게 우편물을 보낼 수 있도록 베트남우정과 ‘국제특송(EMS) 익일배달서비스’ 시행을 합의했다.
접수지역은 서울에 있는 모든 우체국이며 낮 12시내로 접수하면 다음날 베트남의 받는 사람에게 배달된다.
대상물품은 통관으로 인한 지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류에 대해 우선 시행하며, 향후 추가 협의를 거쳐 대상물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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