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화 난계기념사업회 이사장
“난계국악축제를 체험형 관광축제로 부각시켜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사)난계기념사업회 제24대 이사장에 선임된 이원화씨(46·사진)는 3일 취임사를 통해 “난계국악축제가 영동군민과 전 세계인들과 함께 즐기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8년부터 난계기념사업회에서 활동한 이 사장은 제36대 영동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영동군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민명숙씨를 부인으로, 2남을 두고 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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