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신단양 이주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85년 충주댐 건설과 함께 군청 소재지가 신단양으로 이주한 지 30년을 맞았다.

군은 이를 위해 기념하기 위해 신단양 이주 30주년 홍보문구를 현수막, 홍보물로 제작해 활용키로 했다.

홍보물 문구는 스마트시대에 발맞춰 시안의 간결함과 빠른 의미전달에 초첨을 맞춰 ‘신단양 이주 30주년’ 문구를 집중 부각해 제작했다.

군은 이 문구들을 각 실과소 및 읍면에 배부해 홍보물 제작시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단양 정봉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