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 다할 것”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 다할 것”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5.02.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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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대전고용노동청장

대전고용노동청 제26대 김영국 청장(사진)이 부임했다.

김영국 신임 청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 제일고, 서울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고시(35회)를 통해 1992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노동부 훈련정책과, 노사조정과, 고용정책실, 제주지청장, 최저임금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책부서 및 현장경험을 두루 역임했다.

김 청장은 취임식를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대전·충청지역의 일자리 늘리기와 지키기, 일자리의 질 올리기, 든든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고용노동청은 광역근로감독과, 고용관리과, 실업급여과, 취업성공패지키과 등 4개과 신설 등 조직을 개편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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