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공직 분위기 조성 온힘"
"화목한 공직 분위기 조성 온힘"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4.07.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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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옥천부군수
“옥천군이 대한민국 자치1번지를 넘어 건강하고 풍요로운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견마지로(犬馬之勞)의 각오로 일하겠습니다.”

신임 이성수 옥천부군수(57·사진)는 “군정과 도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도 주력해 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화목한 공직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 담양 출신으로 1978년 영동군 황금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충북도 바이오밸리추진단 바이오산업과장과 안전행정국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발군의 추진력으로 충북의 바이오산업이 발전 기틀을 마련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족으로 부인 전인숙씨와 2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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