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번영위해 열정 쏟을 것"
"지역 번영위해 열정 쏟을 것"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4.07.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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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노 괴산부군수
“충북도와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괴산군 번영 100년 미래 도약에 열정을 쏟겠습니다.”

윤충노 괴산부군수(56·사진)가 3일 부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민선 6기 출범과 맞물려 번영과 미래 도약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군민들의 힘과 에너지를 모아 군 발전을 위한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도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이루며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농업정책을 총괄했던 그는 “괴산을 청정지역 명성에 걸맞는 전국 최고의 유기농업 지역으로 조성하는 역할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출신인 윤 부군수는 충북도 농정국, 의회사무처, 행정국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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