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현장 대응체제 구축 최선"
"신속한 현장 대응체제 구축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4.06.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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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영 옥천소방서장
“신속한 현장대응 체제를 구축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연규영 옥천소방서장(58·사진)은 “여름철 수난사고가 잦은 지역인만큼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출동대 원의 훈련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피해를 막겠다”고 말했다.

1981년 소방서에 입문해 청주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진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충북도 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장 등을 거쳤다.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6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소탈한 성격이면서 일처리가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는 연 서장은 가족으로 고수정씨와 1남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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