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라도 진정한 봉사정신을 담아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도록 회원들과 함께 조직을 이끌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괴산로타리클럽 이복석 회장(55·사진)이 지난 28일 괴산읍 여성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로타리 활동은 작은 봉사를 실천하기 위함”이라며 “참 봉사로 로타리 회원들의 재능을 지역에 기부하고 역대 회장단이 남겨놓은 업적을 계승해 지역발전에 공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노인을 존경하고 섬기며 어려운 이웃에겐 가장 따뜻한 친구가 될 수 있는 참 봉사를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