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 진천라이온스클럽 회장
진천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에 황준호씨(40·사진)가 18일 취임했다. 황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이름만 걸기보다는 참여하고 희생하는 회원으로 비판과 불평을 늘어놓기보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회원이 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원들과 합심해 클럽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04년 창립한 진천라이온스클럽은 35명의 회원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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