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열정·책임의 봉사로 최선"
"사랑·열정·책임의 봉사로 최선"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4.06.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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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원 진천 상산라이온스클럽 회장
강주원 진천 상산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사진)이 17일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충북지구 윤형길 총재와 클럽회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취임식에서 “학연, 지연, 혈연은 다르지만 봉사의 마음은 하나인 만큼 누구를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닌 내가 앞장서는 봉사를 실천해야 한다”며 “사랑의 봉사, 열정의 봉사, 책임의 봉사라는 소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원들과 합심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창립 40년째를 맞는 진천 상산라이온스클럽은 지역에서 경로잔치, 드림스타트 가족 한마을 발표회, 저소득가구 집수리,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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