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는 출산장려책의 일환으로 지역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살펴 주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도우미지원은 최저생계비 130%이하 출산가정, 쌍생아, 장애아, 한부모가정 및 희귀난치성 질환아 등이 대상이었으나, 실질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미숙아가정을 9월말부터 추가로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영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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