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 부여 알리미역할 '톡톡'
문화예술인 부여 알리미역할 '톡톡'
  • 김영만 기자
  • 승인 2014.04.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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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 100주년행사·백제문화제·서동연꽃축제 홍보대사 10명 위촉
올해 열리는 부여군 개군100주년 기념행사와 제6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여 문화예술의 대표주자 10명이 부여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0일 부여군에 따르면 지난 9일 군수실에서 그룹사운드 유토피아 한진희, 백제제례국악관현악단 정찬응, 국악협회부여군지부 김영자, 심민섭, 유효영, 백제가야금연주단 이수희, 한국연예예술인협회부여군지부 임준상, 장소미, 박정은, 김형철 등 10명이 부여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그룹사운드 유토피아 한진희를 비롯해 국악, 민요, 굿뜨래 가수 등으로 올해 열리는 개군 100주년 기념사업과 서동연꽃축제, 제60회 백제문화제 등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홍보에 나서게 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백제제례국악관현악단 정찬응 단장(사진 오른쪽)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1400년전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부여군 홍보대사로서 백제 문화와 역사, 서동연꽃축제 등 부여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문화예술분야의 리더이자 직책을 가지신 분들이 지역축제홍보 홍보대사를 맡아줘 감사드린다”며 “올해 개최되는 서동연꽃축제, 제60회 백제문화제 등의 대형행사들이 성황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백제왕도 부여군를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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