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우체국 창구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다과를 제공하고 선물을 제공하며 진행됐다. 또한 저녁에는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충주우체국 직원들간 화합과 최고의 우정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유태철 국장은 “100년이 넘는 충주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우체국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우체국 집배365봉사단은 지난 4일 사랑의 연탄나누기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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