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순회모금 등 홍보 참여 독려 공로
대전 중구 복지정책과 류성일 주무관(45·사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로부터 사랑의 열매 대상(지역분야 금상)을 수상했다.사랑의 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상징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인과 기업에서 후원금을 모금해 재난구호 및 긴급구호, 저소득층 응급지원과 모금회 기획사업을 진행해 서로 돕는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류성일 주무관은 지역민을 상대로 지로모금, 순회모금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해 많은 기업과 개인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중구 특수 시책인 ‘희망 2040’ 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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