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경험·경영노하우 전수 '맞손'
사업경험·경영노하우 전수 '맞손'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3.10.3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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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융합聯 청년창업자 멘토-멘티 협약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최덕영)는 31일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회장 박종관)와 공동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한 13개 업체에 대한 “청년창업자 멘토-멘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충북융합연합회 회원사의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청년창업자에게 제공해 청년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사업경험이 풍부한 융합연합회 13개사 대표와 2013년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전용창업자금을 활용한 청년창업자 13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선배기업(멘토)은 ㈜다우산업, 정원씨엔엠, ㈜동신폴리켐, 애플테크, ㈜R.E.T, 아시아산업, 성진플랜트, 혜인전기, 쓰리에스케미칼, 채널디, 진성정밀, 서강산업, 세종커뮤니케이션 등 13개사이며, 후배기업(멘티)으로는 라온, 빈티지아울, 세라믹ENG, 테크젠, 넥스바이오, 율컴퍼니, ㈜한라씨앤티, 유빈, ㈜타르가, 디엔씨크리에이티브, ㈜천산, 주원산업, 채움애드 등 13개사 등이다.

최덕영 충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성공한 선배기업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사업경험 및 노하우를 이제 사업을 시작하는 청년창업자에게 전수해주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중진공은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진 청년창업자를 적극 육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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