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 소속사 DMCC 관계자는 24일 “임지은 씨와 고명환 씨가 최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라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니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고명환 역시 이날 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교회에서 좋은 감정으로 친하게 지내는 단계”라며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두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대형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 시간 동료로 활동했던 두사람은 돈독한 신앙을 바탕으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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