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시리즈에서 뻗어 나온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잭맨은 이번 작품에서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뿐만 아니라 존재에 대한 깊은 갈등으로 고뇌하는 섬세한 내면 연기를 통해 인간적인 모습의 울버린을 선보인다.
최근 내한한 주연배우 휴 잭맨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메가폰은 ‘아이덴티티’, ‘나잇&데이’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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