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7일 제천서 1차 예심
제17회 박달가요제 추진 계획이 나왔다.시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등용문 박달가요제가 오는 9월 7일 제천시 의림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와 CJB청주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만 16세부터 50세까지 트로트 가수 지망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차 예심은 다음달 17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1차 예심을 통과한 50명 중 같은 달 24일 2차 예심에서 최종 본선 진출자 12명을 가릴 계획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대회 전날까지 주최 측이 제공하는 합숙 훈련을 하면서 기량을 다듬게 된다.
1등에게는 7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등 총 1350만원의 상금과 가수 인증서가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CJB청주방송 기획제작국(043-267-9311~3)이나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043-641-4870)또는 제천시청 문화예술과(043-641-55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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