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너목들' 특별출연
김민종 '너목들' 특별출연
  • 충청타임즈
  • 승인 2013.07.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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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변호사 최윤 재연
탤런트 김민종(41·사진)이 SBS TV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특별 출연한다.

‘차관우’(윤상현)의 선배로 대형 로펌에 다니는 변호사 ‘최윤’으로 나온다.

김민종은 지난해 SBS TV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로맨티스트 변호사 ‘최윤’을 연기했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김민종의 특별 출연은 조수원 PD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2006년 tvN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민종은 조 감독의 카메오 제안을 받고 짧은 분량에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16부작으로 예정됐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회 더 방송된다.

SBS 관계자는 “혜성과 수하, 관우의 러브라인과 민준국 사건 등 아직 풀어야할 얘기가 많이 남아있어 2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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