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교향악단을 이끌 예술감독 겸 지휘자가 다음주 중 결정될 전망. 도는 지원서를 낸 18명 가운데 서류전형을 통해 7명을 1차 합격자로 선발한 데 이어 지난 7일 면접심사를 거쳐 청주지역 출신과 타지역 출신으로 최종후보자를 2명으로 압축. 이 과정에서 도는 최종후보에 오른자들을 대상으로 현재의 직장을 포기하겠다는 각서를 받았다고. 도는 최종 결정권자인 이시종 지사의 낙점을 받아 다음 주 중 차기 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발표할 예정.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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