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6일 북한의 남북 당국 간 회담 제의와 관련해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문제 등 남북 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남북 장관급 회담을 6월12일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 류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 입장 발표를 통해 “우리 정부가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남북 당국 간 회담 제의를 오늘 북측이 수용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발표.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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