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학교 급식우유가 안전한 것으로 확인. 충북도축산위생연구소는 지난달 도내 급식우유 납품업소의 급식우유를 수거검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발표. 도내 12개 시·군 급식우유납품업소 38개소의 급식우유 396개를 수거해 대장균 0-157 등 병원성미생물 5종에 대한 검사결과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일반세균수 등 오염도 지표세균, 유지방, 산도 등 우유 성분규격 검사에서도 기준치 내로 양호한 것으로 판정.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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