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3주년… 외형·내실 다져
가스공사 23주년… 외형·내실 다져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8.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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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가 18일로 창립 23주년을 맞았다.

지난 1983년 8월18일 '새로운 에너지원 공급'이란 기치하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전국 1000만여 가구에 안정적인 가스를 공급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해말 기준 상장된 571기업 중 매출액 12위로 자리매김 하는 등 겉모습도 이제 어엿한 '청년'이다. 외형뿐 아니라 내실도 다졌다. 지난해 기획예산처 주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 역대 7회의 평가 중에서 통산 4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수상하며 투명경영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6월 오만 정부와 LNG 분야의 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자원개발 면에서도 우즈베키스탄과 '우준쿠이' 탐사 협정, '수르길' 개발 및 생산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후속 업무를 구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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