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센터, 새달부터 5개월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진천군 평생학습센터는 다음달부터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농다리에서 ‘토요 농다리 놀이학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매주 토요일 농다리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 놀이학교는 땅따먹기, 망줍기, 고무놀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군 평생학습센터는 이번 놀이학교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다리-초롱길-청소년수련원-초평붕어마을을 연계한 1박2일 코스의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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