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의장 박석규)가 6일 관내 노인요양보호 시설들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환경개선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군의회는 ‘신뢰와 믿음을 주는 의회’ 의정활동을 실천키 위해 이날 봉사활동을 벌인데 이어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되새겼다.　

박석규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의정연찬과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