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인터넷 발급서비스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이태현)는 국가기술자격증을 인터넷으로 발급 신청해 직장이나 가정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최종합격 고객의 방문 발급에 소요됐던 시간과 경제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 자격증 교부신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검정정보시스템인 큐넷홈페이지(www.Q-net.or.kr)를 이용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이와함께 지난해 7월 이후 자격취득자로서 공단이 고객 확인용 사진을 보유하고 있고 공인인증이 가능한 경우는 자격증 배송서비스가 가능하고 그 외 신청자는 원하는 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즉시 자격증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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