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투표 적극 참여 당부
이시종 충북지사(사진)는 18일 “19일은 앞으로 5년 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을 뽑는 날인 만큼 전 도민이 적극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주권 행사를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지사는 도민의 소중한 한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와 앞날을 결정하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이자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라며 꼭 투표에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 지사는 19일 부인 김옥신 여사와 함께 오전 8시 청주 사직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 후 선거대책상황실을 점검할 예정이다.
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도내에서는 학교와 관공서 등 470개 투표소와 13개 개표소가 운영된다. 충북도는 도청에 선거대책상황실을 마련하고 투·개표 상황 관리와 사건 사고 등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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