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1농공단지 보상협의회
계룡1농공단지 보상협의회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12.09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룡시는 지난 7일 계룡시청 2층 상황실에서 두마면 입암길 일원에 추진 중인 계룡제1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보상협의회를 가졌다.

최원영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행된 보상협의에는 관련 공무원 2명,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 10명, 감정평가사 3인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에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자의 사업현황 및 보상일정 설명에 이어 보상평가를 위한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 측의 사전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계룡 제1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390억원, 개발면적 188,757㎡로 2010년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완료하고, 2011년 농공단지 타당성 적합판정을 받아, 올 10월 단지지정, 실시계획 승인 및 11월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완료, 2013년 상반기 공사 착수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