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행된 보상협의에는 관련 공무원 2명,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 10명, 감정평가사 3인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에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자의 사업현황 및 보상일정 설명에 이어 보상평가를 위한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 측의 사전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계룡 제1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390억원, 개발면적 188,757㎡로 2010년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완료하고, 2011년 농공단지 타당성 적합판정을 받아, 올 10월 단지지정, 실시계획 승인 및 11월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완료, 2013년 상반기 공사 착수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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