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 어메니티 플러스 운동 주민 실천분야 2개 사업에 대해 5개 분야, 10개 세부지표로 나눠 중간 평가(30%)와 최종 평가(70%)를 거쳐, 최종 4개 읍·면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서천읍’, 우수 ‘판교면’, 장려 ‘한산면’, ‘기산면’이 선정됐으며 특히, 서천읍은 ‘연중 꽃피는 하송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 주민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으로 단합과 결속력을 보이면서 추진성과가 뚜렷하게 보였으나”, “일부 읍면의 경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주민 참여가 미흡해 다소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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