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읍 녹색생활 실천 최종평가 '최우수기관'
서천읍 녹색생활 실천 최종평가 '최우수기관'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2.11.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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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어메니티 플러스 운동 최종평가를 실시한 결과, ‘서천읍’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 어메니티 플러스 운동 주민 실천분야 2개 사업에 대해 5개 분야, 10개 세부지표로 나눠 중간 평가(30%)와 최종 평가(70%)를 거쳐, 최종 4개 읍·면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서천읍’, 우수 ‘판교면’, 장려 ‘한산면’, ‘기산면’이 선정됐으며 특히, 서천읍은 ‘연중 꽃피는 하송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 주민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으로 단합과 결속력을 보이면서 추진성과가 뚜렷하게 보였으나”, “일부 읍면의 경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주민 참여가 미흡해 다소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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