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지회장 최종만)는 7일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이기원계룡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및부녀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룡시민의 축제인 ‘제12회 팥거리축제’를 가졌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팥거리 축제는 민간단체에서 주관하는 축제로 지역에서 전래되어 내려오는 ‘팥거리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음식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지회 관계자는 “행사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담가주기' 등 불우이웃을 위한 사업에 전액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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