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서 공로패 받아… 펜싱부 후배들과 대화 시간도
두 선수는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전 국민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금산여고는 이를 자랑스럽게 여겨 선수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금산여고에서의 펜싱부 생활을 추억하며 모교를 찾은 두 선수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늘 꿈꾸던 것이 이뤄진다”며 자신들의 성공담을 전하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금산여고 펜싱부 학생들은 두 선수를 본보기로 삼아 고된 연습과 훈련을 이겨내며 꿈을 향해 더 성실하게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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