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구슬땀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구슬땀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2.08.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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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장미로타리클럽
진천 장미로타리클럽(회장 한은희)이 농다리축제를 맞아 관내 유원지를 돌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미로타리클럽 회원 30여명은 23일 농다리 주변과 초평저수지 수변산책로에서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주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100ℓ포대 9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 회장은 "로타리의 강령인 참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쓰레기 줍기를 나섰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내고장 클린(clean) 생거진천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로타리클럽은 지역에서 매년 자연환경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교복지원 행사, 불우가정 자매결연 지원, 장애인단체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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