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다음달부터 보은군 장안면 속리산말티재휴양림내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이 물놀이장은 300㎡의 넓이의 풀장과 나무로 된 데크로드 등을 갖추고 있다.
또 탈의실과 샤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피서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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