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대전은 지구와 인간의 조화를 위해 세계각국의 정상이 모이는 유엔지속가능발전회의인 'RIO+20'에 즈음하여 환경을 사랑하는 SNS의 소망을 담아 환경부에서 초대전을 열게 되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RIO+20'을 위해 환경부는 환경을 주제로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 특히 네티즌과 팬들은 환경과 'RIO+20'을 위한 제안과 소망들을 이현숙 작가에게 SNS을 통해 직접 전달하면서 작품과정부터 함께 참여했다.
환경부 역시 '얼쑤! 알아 리오'라는 모토로 이현숙 작가의 육성을 담은 동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하며 SNS를 통한 홍보와 소통에 각별한 정성을 기울였다. 초대전에는 이런 결과물로 2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 청원군 문의면에서 출생한 작가는 대청댐 수몰지구가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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