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자 경력경쟁임용시험 충북 평균경쟁률 10.3대 1
고졸자 경력경쟁임용시험 충북 평균경쟁률 10.3대 1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2.04.12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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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들의 공직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첫 시행한 고졸자 경력경쟁임용시험에 충북에서는 8명 모집에 82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10.3대 1을 기록했다.

행안부는 올해 고졸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서울시 등 10개 시·도에서 154명 모집에 953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은 6.2대1을 나타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로 12명 선발에 130명이 지원해 10.8대 1을 나타냈고, 가장 낮은 지역은 경남으로 13명 모집에 58명이 지원 4.5대 1을 기록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는 9급 공채 인원의 3.7%인 239명을 선발하는 저소득층 및 장애인 모집에서는 충북은 저소득층 모집단위의 경우 13명 선발에 36명이 지원 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장애인 모집단위의 경우 18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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