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 비상근무·밀착 감시활동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한식 및 총선일을 앞두고 지역별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키로 했다.특히 올해는 총선 및 주5일제 수업으로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이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등을 동원해 청명과 식목일·한식, 총선을 전후해 주말과 휴일에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취약지역에 밀착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총력대응 기간 동안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 등산로에 입산하는 행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 등 100명)으로 구성된 기동 단속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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