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도)과 이마트 충주점(지점장 박태현)은 오는 4일 충주시 연수동 장터에서 충주 릴레이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날 진행될 릴레이 희망나눔 바자회는 이마트가 지역자치 단체와 연계해 141개 전 점포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바자회로 연 4회 64억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의류 및 신발 등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엄선해 바자회 물품으로 기부했으며 매장 가격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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